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현 Re:Master (문단 편집) ==== 무겐도 사키 ==== CV : [[토쿠이 소라]] 시나리오는 타케우치 나오유키(竹内なおゆき) 담당. 유레카 소프트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회사 내에 있는 자신의 자리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거나, 헤드폰을 끼고[* 이 헤드폰은 본인 루트에서 부서진 뒤로 루트 종료 때까지 쓰지 않지만, 후속작인 Re:After에서 연두색 기조로 색만 바뀐 채 헤드폰을 다시 쓴다. 본편에서도 After에서도 타 루트에선 원래 끼던 붉은색 헤드폰을 그대로 착용하고 나온다.] 유아독존의 태도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등 굉장한 마이페이스. 작은 신장과 체구, 동안 때문에 어리게 보이지만 사실 26세로, 호노카를 제외하고 최연장자.[* 여담으로 사키가 옷을 잘 차려입고 길을 걷고 있을 때 한 어린이가 사키를 보고 "저 언니 예쁘다."라는 말을 하는데, 옆에 있던 엄마가 딸에게 "편식 안하고 잘 먹으면 저 언니처럼 될 수 있다."라고 한다. 물론 그렇게 하면 절대 사키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바나코에게 덮쳐지는(?) 장면에서 사키가 아이에게 구조 요청을 하는데, 이 때 조금 지켜보다 구해준다고 선택할 경우 "치유된다."라며 쳐다보다가 구해준다. 바닷가 이벤트에서는 "누구 수영복이 제일 예쁘냐."는 호노카의 질문에 사키를 선택할 경우[* 평소의 아이와는 달리 꽤 텐션이 높게 대답한다.] 일행들에게 '''로리콘''' 취급을 받는다. 그런데 4명중에서 수위가 제일 높은건 사키 루트다. 첫 등장부터가 알몸 상태로, 탕비실의 싱크대에 쏙 들어가서 샤워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현재 리마스터 작업 중인 "니에와 마녀와 세계의 끝"의 원본이 되는 동인판의 시나리오도 사키가 작성했다. 미사키[* 가명이며 본명은 사키도 모른다.][* 미사키에 대한 설명은 Re:After의 코코로, 호노카 루트에서 좀 더 자세히 나온다.]라는 인물과 함께 만들었으며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사인은 병사.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항상 병원에 입원해있었다고 한다.] 플롯 작성을 미사키가 하고 사키 본인은 이를 글로 썼을 뿐이라 "니에마녀는 미사키의 것"이라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다. 기존 루트의 리파인 정도는 상관 없지만 신규 루트는 미사키의 플롯에 없었기 때문에 자기가 쓰는 것은 니에마녀를 짓밟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꺼리는 것이다. 항상 "가우!"라는 입버릇과 함께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쁘띠 사우르스"란 별명이 붙어있다. 사키 루트는 제3자 시점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윈도우의 화자를 나타내는 표시도 이름 표기 없이 회색으로 표시된다. 설정상으로 매사에 귀차니즘에 찌들어 사는 탓인지 항상 입는 저지는 상의만 똑같은 걸 몇 벌을 구비해 입고 다니고 있으며, [[노팬티|팬티를 안 입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folding (스포일러: 접기) 각 루트중에서 "직장물"에 가장 부합하는 스토리다. 나나 루트는 니에 성우 오디션 탈락이 방아쇠가 되긴 하지만 이는 개인의 문제에 가깝고, 그보다는 본인의 개인사가 주 갈등이며, 마리도 주 갈등은 개인사가 원인이 된다. 반면, 사키 루트는 주된 내용 자체가 니에마녀 신규 루트 시나리오 집필에 겪는 어려움 및 디렉터 코코로와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코코로 루트도 게임 제작과정이 주된 내용이긴 하지만 판타지 요소가 있다보니 "직장물"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사키 루트 진입에 앞서 아이와 아침에 외출을 다녀온 뒤에 기껏 시나리오 작성 의욕이 생긴 와중에 코코로가 억지로 시나리오 회의를 하면서 의욕을 깎아먹고 만다. 이를 본 하테이가 "방금은 분명 야나기야의 실책"이라면서 이후의 게임 제작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일단 이 이후에도 시나리오를 작성하면서 오타 등의 검수를 아이에게만 부탁한다. 이후 호노카의 강요로 외근중인 코코로를 제외한 일행들과 축제를 갔다가 아이와 먼저 복귀한 뒤에 코코로와의 갈등이 폭발한다. 사키에게는 축제에 갈 틈이 있으면 시나리오나 쓰나고 하고, 아이에게는 사키씨 담당이면서 "일 똑바로 안하니까 이모양 아니냐."고 하고 "월급 도둑", "유레카에 안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폭언을 날린다. 이 말을 들은 사키도 "너보다는 아이가 시나리오 작성에 월급 이상으로 훨씬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자 폭발한 코코로에게 '''뺨을 얻어맞는다.''' 한 두대도 아니고 말 하면서 계속. 사키는 따로 반격은 하지 않고 코코로가 멈추자 "이 바보. 손을 대면 거기서 끝이잖아."라고만 말한다. 이 때 끼고 있던 헤드폰이 시간차로 부셔진다. 원래 미사키가 준 물건이라고. 이 헤드폰이 부셔진걸 뭔가의 계시로 받아들인 듯한 말을 한다. 다음날 호노카, 코코로와의 시나리오 회의에서 "시나리오를 외주로 돌릴테니 감독을 맡아달라."는 말을 듣고 개인 노트북에 있는 지금까지 쓴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시나리오의 존재를 전혀 모르던 코코로는 "제대로 된 니에마녀 신규 스토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키는 이건 미사키의 흉내를 내서 쓴 엉터리라면서 노트북을 '''창 밖으로 던져버린다.''' 나나에게는 업무용 PC를 포맷하고 OS 재설치를 시켜놔서 데이터 복구를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호노카에게 사직서를 제출하지만 시나리오는 계속 쓸 거라는 뉘앙스의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 때 사키의 얼굴이 부은걸 본 호노카가 혹시 코코로한테 맞았는지 물어보지만 대충 얼버무린다. 아이에게는 안정되면 연락한다는 말을 남긴다. 코코로는 자기가 때린걸 사과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으니 자기도 때리라고 하는데, 사키는 아이한테 뒤 돌아 있으라고 말하고 때리는 척 하면서 '''키스를 해버린다.''' 이후 유레카에선 아이가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외주를 맡기지만 이미 사키가 재미 없다며 폐기한 내용인데다가 어렴풋하게 기억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속도만 중시한 작품이다보니 매우 재미없는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거기에 스트레스가 쌓인 코코로는 주변 팀원들과 충돌하기 시작한다. 한편 아이는 사키에게서 받은 USB에 사키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어릴 때 실종에 대비해서 엄마들이 가입해놓은게 그대로 남아있던 것] GPS 정보가 있는걸 보고 사키를 찾아낸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인터넷 카페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있었다. 다만 환경이 나쁘다보니 진척은 별로 좋지 않다고. 그리고 사키를 기숙사 방으로 데려와서 시나리오를 쓰게 하고 회사 사람들에게는 비밀리에 둘의 동거가 시작된다. 다만 마리와 나나에게는 금방 발각이 됐는데, 방이 가깝다보니 목소리가 들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요새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었다. 이후에 마리가 디자인 외주에 사키의 도움을 받기 위해[* 원래 외주를 맡았던 사람이 튄데다가 마리가 현재 본인의 실력으로는 못그린다고 단언을 한 상태였고, 이를 사키에게 상담했는데, 시나리오 제작에도 힘이 부치던 상태이다보니 적임자를 알면서도 도움을 못 준다고 거짓말을 했다. 다만 사키의 '''호흡, 맥박, 시선 듯'''을 통해서 거짓말을 간파했다.] 코코로까지 끌어들이는데, 코코로가 찾아왔을 때 아이가 세탁을 위해서 사키의 옷을 억지로 가져간 상태다보니 수영복 차림으로 맞이하게 된다. 이 때 코코로가 아이에게 사투리로 토치기의 수치, 변태라며 온갖 매도를 속사포처럼 쏟아낸다. 다만 평소의 날 선 느낌은 아니다. 그리고 결국 친분이 있는 거물 일러스트레이터를 주선해주는데, 대신 그 작가의 다음 작품의 소설 시나리오를 맡아주기로 한다.[* 본인의 신인 시절 쓴 소설의 삽화를 맡아주었다고 하며, 이후로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하며, 니에마녀 동인판이 발매됐을 때 CD를 선물로 줬는데 꽤 호평이었으며 나중에 니에마녀 관련해서 일이 있으면 자기한테 부탁해도 된다고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얘기를 들을 때 마리의 반응이 일품이다.][* 그 작가와 통화하는 사키는 평소와는 달리 매우 정중한 말투로 대화한다.] 이후에도 마리와 계속 부딛히는 코코로의 상담을 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앞의 키스 얘기를 코코로에게 들은 아이에게 불평을 들은 뒤에 둘도 키스+거사를 치르고 연인사이가 된다. 이후에 시나리오를 써가다가 도저히 못 쓰겠다면서 약한 소리를 하는데, 이 때 "상냥하게 대한다."를 선택하면 배드 엔딩으로 간다. 배드 엔딩에선 시나리오 완성을 못한건 당연하고, 사키가 '''유아 퇴행'''을 해버리고 함께 토치기로 돌아가서 아이가 사키를 돌보는 엔딩을 맞이한다. 앞선 선택지에서 "엄하게 대한다."를 선택하면 다시 기운을 차리고 소재 확보를 위해서 다음날 나카노 브로드웨이로 간다. 아이도 코코로가 허가해서 출근을 안하고 사키와 함께 간다. 거기서 최종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복귀해서 마무리를 마감 몇 시간을 넘겨서 겨우 완성하고 쓰러진다. 이후 방에 찾아온 호노카와 얘기를 나누고 앞서 일러스트레이터 건의 거래로 임시로 다른 회사로 파견을 나가서 마무리 짓고 다시 유레카로 복귀한다. 복귀한 뒤에 오랜만에 만난 아이와 회사 앞, 모두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하며 마무리된다. 후일담 Re:After의 본인 루트에서는 여전히 아이와 동거하는 상태고, 처제인 코코로하고도 원만하게 지내고있다. 아이와 괌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PD팀 일을 도와주게 되면서 못가게 된다. 실망하는 아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다며 이를 위해 호노카에게 도움을 받는 와중에 아이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원만하게 해결되고 이벤트를 열게 된다. 그 이벤트란 바로 아이의 본가 방문, 미리 아이와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라며 편지까지 보내 논 상태. 사키가 운전하고 보조석에 아이, 그리고 오랫만에 다른 엄마를 만나러 가는 뒷 좌석의 코코로와 함께 아이의 고향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된다. 다른 루트의 후일담에서는 기획 작업하는 법을 다른 멤버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니에와 마녀 팬 디스크 시나리오를 담당하게 된 코코로와 입장이 반대되어 본인이 갈구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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